산만함은 혼내야 할 버릇이 아니라, 아직 여물지 않은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송도점 · 대표원장 고재경 · 하환
한의학은 아이의 산만함과 충동을 성격이나 훈육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을 붙잡아 두는 힘이 아직 여물지 않은 몸 상태로 읽고 심·간·비·신의 균형에서 그 뿌리를 찾습니다.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송도점에서는 아이의 체질과 수면·소화·긴장 패턴을 함께 살펴 심비양허·간신음허·담화요심·심간화왕 중 어느 결에 가까운지 변증한 뒤 한방 관리를 진행합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나 의식이 흐려지는 모습이 함께 보인다면 지체 없이 한의사에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송도점 고재경·하환입니다. 숙제를 펴 놓고 앉기는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첫 줄에 머물러 있고, 준비물은 매일 빠뜨리고, 하던 말을 끝맺기 전에 다음 이야기로 건너뜁니다. 여러 번 일러 줘도 같은 실수가 반복되니 부모님도 “혼내는 사람”이 되어 가는 자신이 지칩니다. 송도 ADHD를 검색하다 저희를 찾아오시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는 대개 이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송도 ADHD, 아이의 주의력 문제는 어떤 상태를 말하나요?
ADHD라는 이름 아래 묶이는 것은 세 가지 결입니다. 주의가 오래 붙어 있지 못하고, 몸이 가만히 있기를 버거워하며,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힘든 특성. 이 셋 중 무엇이든 또래에 견주어 두드러지고, 집과 학교처럼 서로 다른 자리에서 일정 기간 함께 나타날 때 살펴보게 됩니다. 게으름이나 버릇으로 설명되지 않는, 아이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1]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아이마다 다릅니다. 한시도 몸이 멈추지 않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지만 머릿속은 이미 창밖에 나가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뒤쪽 아이는 조용하다는 이유로 오래 지나쳐지다가, 학년이 오르고 스스로 계획해야 할 일이 늘어나는 시점에 비로소 눈에 띕니다. 청소년 ADHD가 갑자기 생긴 문제처럼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없던 것이 생긴 것이 아니라, 요구되는 집중의 양이 아이의 그릇을 넘어선 것입니다.
송도 ADHD, 한의학은 무엇을 원인으로 볼까요?
여기서 변증이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 세지 않고, 그 증상이 어떤 몸의 결에서 나왔는지를 가려내는 한의학의 진찰법을 뜻합니다. 같은 산만함이라도 어떤 결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손대야 할 곳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가려내기가 관리의 첫 단추가 됩니다.[2]
한의학은 아이의 주의력을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한자리에 머물 만큼 몸이 채워졌는가의 문제로 봅니다. 정신이 깃드는 자리는 심, 감정과 긴장의 조절을 맡는 곳은 간, 먹은 것을 기운으로 바꿔 그 재료를 대는 곳은 비, 타고난 바탕을 간직해 뇌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곳은 신입니다. 아이는 이 넷이 아직 자리를 잡아 가는 중이라 균형이 쉽게 한쪽으로 기웁니다.
심비양허에 가까운 아이는 식사량이 적고 오후만 되면 지쳐 늘어집니다. 자리에 앉아 있으나 눈빛이 멀리 가 있고, 방금 들은 지시를 되묻습니다. 이때는 소화의 힘을 세우고 마음을 길러, 정신이 머물 자리를 넓혀 가는 방향으로 봅니다.
간신음허에 가까운 아이는 손발이 화끈거리고 잠자리에 땀이 배며, 해가 지고 나면 사소한 일에도 날이 섭니다. 잠드는 데도 오래 걸립니다. 이때는 마른 바탕에 진액을 채워, 위로 떠오른 기운을 아래로 내려 앉히는 방향으로 봅니다.
담화요심에 가까운 아이는 가래가 잘 끓고 얼굴빛이 쉽게 달아오릅니다. 하고 싶은 말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잠자리가 부산합니다. 이때는 속의 열을 식히고 눅진하게 뭉친 것을 삭여, 머릿속 소란을 줄여 가는 방향으로 봅니다.
심간화왕에 가까운 아이는 고집이 세고 쉽게 달아오릅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참기 어렵고, 몸의 어딘가가 늘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때는 치솟은 마음과 간의 열을 내려, 아이가 스스로 멈출 여백을 만드는 방향으로 봅니다.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송도점의 한방 관리
송도 ADHD 진료에서 한방 관리의 출발점은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이 아니라, 아이가 집중할 만한 몸의 조건을 되찾아 주는 일입니다. 바탕이 비어 있으면 채우고, 진액이 말라 있으면 적시고, 열과 담이 뭉쳐 있으면 덜어 냅니다. 세 방향은 서로 반대여서, 어느 결인지 확인하지 않고 손을 대면 아이가 더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료는 아이의 하루를 시간대로 펼쳐 놓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과 등교 준비, 수업 중 흐트러지는 시점, 학원을 마치고 돌아온 뒤의 기분, 잠자리에 드는 시각과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봅니다. 여기에 하루 화면 시간, 식사량과 편식, 대변 상태를 겹쳐 놓으면 산만함이 몰리는 구간이 드러납니다.
다음으로 맥과 혀, 배의 긴장과 손발의 온도를 직접 확인해 심비양허·간신음허·담화요심·심간화왕 중 어느 결에 가까운지 가려냅니다. 같은 산만함이라도 결이 다르면 채울 것과 덜어 낼 것이 정반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결이 정해지면 아이에게 부담이 적은 순서로 한방 관리를 얹습니다. 유형에 따라 소화의 힘을 세우거나 마음을 편안히 기르거나 진액을 채우거나 열과 담을 덜어 내는 계열의 처방을 임상에서 활용하고, 아이에 따라 침·뜸이나 목덜미와 어깨의 굳은 자리를 다루는 소아추나, 잠과 화면 사용을 조정하는 생활 관리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한의사에게 알려주세요
진료 때 그대로 말씀해 주시면 좋은 것들
- 짧은 기간에 성격과 행동이 갑자기 달라졌을 때
- 멍하게 있는 순간이 반복되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모습이 보일 때
- 기분이 오래 가라앉아 있고 잠·식욕·흥미가 함께 줄었을 때
-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가 어려워 아이 스스로 힘들어할 때
집에서 챙기면 좋은 생활관리
- 잠자리에 드는 시각을 주말까지 같게 맞춰 보세요. 하루 덜 잔 다음 날 표가 나는 아이가 많습니다.
-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화면을 덮고 방을 어둡게 해 주세요. 밤늦게 본 영상은 흥분을 길게 남깁니다.
- 지시는 한 번에 하나, 열 글자 안팎으로 짧게. 문장이 길어질수록 중간에서 흩어집니다.
- 단 음료와 카페인 든 음료를 덜고, 아침은 거르지 않도록 따뜻한 한 그릇으로 시작해 주세요.
- 땀이 살짝 날 만큼 몸을 쓰는 시간을 매일 확보해 주세요. 쌓인 긴장에도 나갈 문이 필요합니다.
- 잘한 순간을 그 자리에서 짧게 짚어 주세요. 지적이 쌓이면 아이는 시도 자체를 줄입니다.
송도 ADHD와 관련한 진료 안내와 오시는 길은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송도점에서 더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ADHD와 우울증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Q. 청소년 ADHD의 주요 모습은 무엇인가요?
Q. 잠드는 데 한참 걸리는데 낮의 산만함과 관계가 있나요?
두 분의 대표원장이 함께 진료합니다.
몸과 마음의 흐름이 편안해질 때, 비로소 한 사람의 삶이 다시 빛나기 시작합니다.
학력
경희의료원 임상과정 수료
경력·활동
아이누리한의원 인터넷 주치의
전) 경희백동진한의원 부인소아 진료과장
전) 경희사랑채한의원 부인소아전문 대표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송도점과 함께라면 우리 아이와 가족의 건강한 하루가 쌓여 건강한 내일이 됩니다.
학력
경희의료원 임상과정 수료
경력·활동
전) 경희 사랑채 한의원 대표원장
현)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점 대표원장
참고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건강정보. 질병관리청.
- 대한한방소아과학회 편. 「소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한방소아청소년의학』. 의성당. — 소아 변증과 치법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본문의 유형 구분과 관리 방향은 특정 임상시험 결과가 아니라 일반적인 한의학 이론에 근거한 설명입니다.
인천송도점